[생활영어] 아기와 함께하는 영어 놀이: 오뚝이를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아이와 함께 노는 시간, 그 속에 영어 표현을 살짝 녹여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중 하나인 **‘오뚝이’**를 주제로 영어 표현과 짧은 상황극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뚝이,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오뚝이는 영어로 보통 “roly-poly toy” 또는 “wobbly toy” 라고 불려요.
좀 더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은 표현들이 있어요:

"It's a toy that never falls down!"
넘어지지 않는 장난감이에요!

"When you push it, it wobbles but stands up again!"
밀면 흔들리지만 다시 일어나요!

"It has a round bottom, so it always comes back up."
둥근 바닥 때문에 항상 다시 일어나요.

"It’s like a toy that says, ‘No matter what, I’ll stand up again!’"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다시 일어날 거야!”라고 말하는 장난감이에요.


이처럼 오뚝이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긍정의 상징 같은 장난감이죠.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함께 전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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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엄마의 영어 상황극: 오뚝이 놀이

아기와 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써보고 싶으셨던 분들을 위해, 짧고 귀여운 영어 상황극을 소개해 드릴게요.

[상황: 거실에서 아기와 엄마가 오뚝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어요.]

> Mom: Look, sweetheart! What’s this?
Baby: (points) Toy!
Mom: Yes! It’s a roly-poly toy. Can you say roly-poly?
Baby: Roh… poly!
Mom: Good job!
When you push it… look! It wobbles, but it doesn’t fall down!
Baby: Wow!
Mom: Push it again! See? It goes side to side… and stands up again!
Baby: Funny!
Mom: This toy always stands up. It says, “I won’t fall down!”
Baby: (laughs) Again!
Mom: Let’s play again! Push, push… roly-poly!



이런 식으로 일상 속 장난감을 활용해 아이에게 영어를 조금씩 들려주다 보면, 놀이처럼 영어에 익숙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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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장난감 하나로도 이렇게 영어 표현을 배우고,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참 뿌듯하지 않으신가요?
‘오뚝이’처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밝은 에너지를, 우리 아이와 함께한 영어 놀이 속에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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